거광팔각회, 북한이탈 주민 초청 위안행사
거광팔각회, 북한이탈 주민 초청 위안행사
  • 거제신문
  • 승인 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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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민국 팔각회 거광(巨光)팔각회(회장 오세갑)는 지난 7일 윤병진 초대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에 살고 있는 북한 이탈주민 30명을 초청해 위안 행사를 갖고 쌀 30포(240kg)를 김봉화 회장에게 전달했다.

팔각회 오세갑 회장은 이날 "설이 다가와도 고향에 갈 수 없어 타향에서 향수를 달래는 북한 이탈 주민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광팔각회는 앞으로 년2회에 걸쳐 북한이탈 주민 초청 위안행사를 개최하고 선금 및 물품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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