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기총회는 2011년 사업을 결산하고 2012년 사업계획을 승인한 뒤 사회복지분과 부회장에 김충식 씨를 선출했다. 또 사무국장 사재웅, 총무국장 추재열, 조직국장에 추성록 씨를 각각 지명했다.
김남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1년 각종 봉사활동과 사업에 적극적인 동참과 열정을 보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출범 2년째를 맞는 올해는 정회원 100명 달성과 봉사활동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가고, 회원들의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출범한 상문동 청년비전22는 젊은 사람들의 참신한 활동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단체로 거제시에 거주하는 20~40대 남녀로 구성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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