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센터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노인복지센터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거제신문
  • 승인 20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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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노인 세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온정의 손길이 거제노인복지센터(대표 심학수·시설장 김은지)에 줄을 이었다.

지난 17일 청화횟집(사장 옥경식)에서 쌀 200kg를 기탁한데 이어 새천년 팔각회(회장 김홍현)에서 쌀 50kg, 라면 15박스를 전해 왔다. 이에 앞서 16일에는 한마음 나눔회(회장 김홍현)에서 쌀 300Kg를 기탁했다.

쌀을 받은 동부면 안모 어르신은 "명절 전에 쌀이 떨어져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런 좋은 분들이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후원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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