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광팔각회(회장 오세갑)는 최근 오세갑 회장 취임식에 들어온 아름다운 쌀 40포(320kg)를 연초면에 있는 작은 예수의 집에 전달했다.
작은 예수의 집 이윤우 원장은 "일주일에 약 20kg의 쌀이 소비되는 상황"이라면서 "도움의 손길이 부족한 요즘 거광팔각회에서 쌀을 기증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세갑 회장은 "작은 성의지만 떡국이라도 해서 나눠먹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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