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자치위원장에 박항만씨가 단독 추대돼 선출됐고, 부위원장 오봉주, 간사 박미숙, 감사 윤해자, 총무 유미정씨가 각각 임명됐다.
또 고문 3명, 자치위원 25명이 위촉됐다. 박항만 위원장은 "여러 번 최우수상의 받은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다소 부담되지만, 위원들과 힘을 모아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03년 제1기 출범을 시작으로 여러 해 동안 경남도 및 거제시에서 실시한 주민자치위원회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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