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조세선)는 지난달 26일 양지암 군부대를 찾아 텔레비전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여성회원들과 함께 김주근 재향군인회 대장, 박남순 능포동대장도 동행했다.
이날 전달된 LED TV(싯가 40만원 상당)는 지난 설날 능포동재향군인회 여성회에서 한라봉을 판매한 수입금으로 마련됐다.
조세선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빈틈없는 해안경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완벽한 해안경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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