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성금품 2억여원 기탁
대우조선, 성금품 2억여원 기탁
  • 배창일 기자
  • 승인 20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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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직원 정성 모아 변함 없는 이웃사랑 실천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지난 2일 인사총무팀장 이상우 전무, 성만호 노조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가 함께 한 가운데 권민호 시장에게 2억여원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성금 1억8,000만원은 노사 합동으로 지난해 말 3주간의 연말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헌혈증, 문구류, 우산 등 성품도 함께 전달됐다.

이날 성금을 전달 받은 거제시는 결식아동 중식지원, 대학등록금 지원대상 학생을 포함해 지역 봉사단체 밑 불우이웃 등에 우선 사용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회사의 경영방침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을 실현하기 위해 9,000여명의 사회봉사단원이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억원 이상의 성금을 모금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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