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정성 모아 변함 없는 이웃사랑 실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지난 2일 인사총무팀장 이상우 전무, 성만호 노조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가 함께 한 가운데 권민호 시장에게 2억여원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성금 1억8,000만원은 노사 합동으로 지난해 말 3주간의 연말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헌혈증, 문구류, 우산 등 성품도 함께 전달됐다.
이날 성금을 전달 받은 거제시는 결식아동 중식지원, 대학등록금 지원대상 학생을 포함해 지역 봉사단체 밑 불우이웃 등에 우선 사용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회사의 경영방침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을 실현하기 위해 9,000여명의 사회봉사단원이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억원 이상의 성금을 모금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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