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낌없이 주는 나무_게이트볼 교실'은 초등학교 주5일제 실시로 주말에 홀로 지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게이트볼 교실을 제공한다.
거제게이트볼협회 김형두 회장은 "게이트볼을 접하는 지역 청소년들이 창조적 여가선용으로 건강증진, 생활기능 향상, 대인관계 개선 및 사회성 함양 등의 사회적ㆍ개인적 효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그러면서 "게이트볼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과격하지 않아 남녀노소, 3세대가 체력의 강약에 상관없이 팀을 이뤄 경기할 수 있는 유일한 종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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