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거제시가 공동으로 초등4~6학년 40명에게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이상영 관장은 환영사에서 "누군가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기보다 무엇을 할 수 있나를 먼저 생각하며, 방과후아카데미에서 경험하게 될 여러 가지 활동들이 청소년들의 생활에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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