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정림)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차별과 편견의 벽을 허물고,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함과 동시에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의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라온모꼬지'캠프는 장애아동 17명, 일반 청소년 17명, 성인 봉사자 16명, 관계자 8명 등 모두 58명이 참가해 장애에 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자립성을 향상 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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