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통연 전시회에는 거제지역 연 연구가이며 기능보유자인 김종원 선생의 작품들로 구성돼 임진왜란 당시 군사용 신호로 사용됐던 연의 유래와 32가지의 각기 다른 그림 문양으로 구성된 전통연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에 전시된 방패연의 경우 구멍을 뚫어 바람을 이용해 날리는 과학적인 기능과 함께 군사용 신호로 사용되었던 연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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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통연 전시회에는 거제지역 연 연구가이며 기능보유자인 김종원 선생의 작품들로 구성돼 임진왜란 당시 군사용 신호로 사용됐던 연의 유래와 32가지의 각기 다른 그림 문양으로 구성된 전통연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에 전시된 방패연의 경우 구멍을 뚫어 바람을 이용해 날리는 과학적인 기능과 함께 군사용 신호로 사용되었던 연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