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의미
5년 연속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의미
  • 거제신문
  • 승인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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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를 대표하는 정론지 <거제신문>이 2012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5년 연속 선정됐다. 경남에서는 3개 일간지와 <거제신문>을 포함한 주간지 4개사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언론사로 선정된 것은 무엇보다 애독자와 광고주 여러분들의 애정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편집권 독립으로 이뤄지는 공정한 취재 보도 시스템, 투명하고 성실한 경영 마인드를 국가가 공식 인정한 결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선지원 대상 지역 주간신문이 지난해 51개에서 43개사로 크게 줄어든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거제신문>이 전국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이 된 셈이다.

<거제신문> 임직원은 국민 세금으로 지원되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 보다 높은 수준의 뉴스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지역밀착형 기사를 발굴하고, 지면 및 콘텐츠 개선을 통해 멀티미디어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계획서에 충실한 지역밀착형 공익사업들을 추진, 거제시민과 함께 하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위상과 역할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여기에다 조만간 지령 1,000호를 발행하게 될 <거제신문>은 이번 우선지원 선정의 의미를 함께 담아, 2012년 한 해를 지역신문 역사의 새 지평을 여는 원년으로 만들 것을 거듭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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