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5,000마리 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천년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가 동부면 산촌 습지에서 겨울을 나고 있다. 거제시의회 이행규 의원이 지난달 29일 찍은 사진에는 모두 일곱 마리의 재두루미가 산촌 습지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먹이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행규(거제시의원)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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