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4대 회장단을 선출하고, 2011년 세입?세출 결산안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또 고현동주민센터 구민규 직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있었다.
고현동 발전협의회를 이끌어 갈 4대 회장은 이양대 수석부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부회장으로는 정연송·김창수·윤금자·반태윤·옥영·황연화·양재성·윤동원·박우성·김태종 씨가 선출됐다. 감사는 최효일·윤호진 씨가 맡았다.
이양대 신임 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 상호 간의 단합과 협력을 통해 거제시의 중심동인 고현동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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