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서는 전차회의 결과 보고, 주요업무 추진사항, 향후 주요업무계획, 감사결과 보고에 이어 2011년 일반회계, 검정사업특별회계 사업 및 예산결산(안), 잉여금 처분(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김덕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 경제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서는 철저한 분석과 준비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감한 투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지역에서 시행되는 각종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회원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펼치고, 24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4만불 시대를 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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