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 심어 회색도시 탈피하자”
“꽃나무 심어 회색도시 탈피하자”
  • 김석규 기자
  • 승인 2007.03.07
  • 호수 1
  • 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호명)는 지난 2월26일 어린이놀이터에 꽃나무를 심었다.

이날 꽃나무 심기는 주민자치위원, 조라·국산청년회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 1천7백여주의 개나리, 줄장미, 영산홍 등을 동사무소 옆 어린이놀이터에 심었다.

이번 사업은 옥포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07년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아름다운 도시만들기’사업으로 도심속 우범지대로 변해가는 어린이놀이터를 환경정비와 꽃나무 심기 등을 통해 주민들의 진정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것이다.

배호명 위원장은 “회색도심속에 유일한 주민휴식공간인 놀이터가 청소년들의 우범지대로 변해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