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종 도의원·김은동 시의원 등 민생 탐방

통합진보당 거제시위원회가 새로운 희망, 새로운 진보의 역사를 쓰기 위한 당 홍보사업을 진행햇다.
통합진보당은 지난 11일 고현동 현대자동차 앞 사거리와 고현시장 앞 사거리, 장평동 홈플러스 앞 등에서 통합진보당 홍보 현수막을 걸고 유인물 등을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통합진보당을 알렸다.
특히 이날은 통합진보당 이길종 도의원과 김은동 시의원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직접 선전 홍보물을 나눠주며 거제 민생을 탐방하기도 했다.
통합진보당은 당지지율이 15%에서 3%대로 내려간 가장 큰 이유를 통합진보당의 당명에 대한 어려움과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을 혼돈하는 시민들이 많다는데 있다고 보고 홍보사업을 전개했다.
통합진보당은 매주 토·일요일 거제 시민들을 만나 당을 알리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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