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설평국)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동물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오감으로 느끼는 동물체험은 교과서에서는 배우지 못하는 산 체험을 직접해보는 학습으로, 아이들의 과학적 사고력 증진과 자연과 동물 그리고 환경을 사랑하는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됐다.

이번 동물체험은 참가자가 많아 2회로 나누어 마련됐으며, 알비노 버마즈 파이톤 비단뱀과 뉴기니아 앵무새 등을 만날 수 있었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토요휴일을 활용해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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