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경찰서(서장 배영철)는 지난 8일 대우조선 동문 횡단보도를 건너던 외국인 근로자 교통사망사고와 관련해 대우조선 외국인 근로자 식당 안에 교통사고 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는 교통사고사례 현장사진 전시를 통해 외국인 운전자들에게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마련됐다.
거제경찰서는 또한 사고현장에 횡단보도예고 노면표시와 투광등을 설치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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