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삼 이통장연합회 경남도지부장 재추대
정종삼 이통장연합회 경남도지부장 재추대
  • 백승태 기자
  • 승인 2007.03.07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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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여건 만들겠다”

정종삼 전국 이·통장연합회 경상남도지부 3대 지부장이 4대 지부장으로 재추대됐다.

지난달 28일 경남도청 지하1층 회의실에서 경남도내 20개 시군 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07년 정기총회에서 지부장으로 재추대된 정 지부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7천6백명의 경남도 이통장 회원들이 담당마을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여건조성과 결사체의 발전을 위한 회원 상호간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6년 결산승인 및 2007년 사업계획 수립안 의결을 겸한 이날 총회에서 수석부지부장에는 황광일 합천군 지회장과 조인성 하동군 지회장, 감사에는 산청군 박병문 지회장과 김지규 사천시 지회장, 사무처장에는 거제시 신현읍 이효숙 이장이 지명, 회원들의 추인을 받아 선임할 계획이다.

정종삼 지부장은 1998년 1월부터 신현읍 중곡1마을 이장직을 10년째 수행해오고 있으며 2003년 3월부터 거제시 지회장직을 유지하면서 지난해 4월부터 경남도 지부장직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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