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지난 23일 근무 중인 전투경찰을 대상으로 활기찬 병영생활과 건전한 정신 함양을 위해 도시락 점심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시락 점심은 전경 약 50여 명이 참석해 최근 빈번히 발생됐던 구타사고와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또한 상급 기수와 하급 기수 간 상호 의견 교환과 갈등 해소방법 등 소통의 시간을 가져 안정된 복무생활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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