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봄을 허락할 수 없다"
"아직은 봄을 허락할 수 없다"
  • 김석규 기자
  • 승인 2007.03.08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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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후 봄을 시샘한느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해졌다.

8일 오전 10시께 사등면 언양고갯길에 고드름이 한껏 뽐을 냈다 내리쬐는 봄볕에 서서히 녹아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앵글에 잡혔다.

거제기상대는 이번 주말(10일) 비가 내린 후 반짝 추위가 다음주초까지 이어지다 다음주 중반부터는 완연한 봄날씨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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