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마전동(동장 김인태)은 지난 28일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재향군인여성회(회장 정순옥) 회원들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가해 마전동 일대 상가와 개인주택·원룸 등을 방문해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과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함께한 김인태 마전동장은 “도민체전과 세계조선해양축제 등 큰 행사가 많은 올해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을 주민 모두가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전동은 365일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캠페인과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