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근) 거제Wee센터는 거제 스마트교복과 아이비클럽에서 후원을 받아 3명의 저소득층 학생에게 ‘희망의 교복’을 전달하고 후원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은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 가정·소년소녀가장·차상위 계층·조부모 가정 학생 등을 대상으로 2012년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줄여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거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사회 기업의 도움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복지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고, 향후 사회적 취약 계층의 교육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