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세관(세관장 박윤락)은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거제세관 회의실에서 유관기관·MOU 체결 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육군 제8358부대, 한국석유공사,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9개 기관과 업체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거제세관은 이날 핵안보 정상회의에 대비한 관세국경관리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사회안전위해 기도 및 테러 관련물품 반입방지를 위해 기관간 긴밀한 정보교류와 유지적인 협조체제 유지를 당부했다.
또 거제세관은 민원인들에게 보다 나은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나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규제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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