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 재향군인회(회장 김성호)는 지난 8일 거제대학 인근에서 실시한 키리졸브(KR/FE) 훈련현장을 방문해 예비군 대원들을 격려했다.
키리졸브 훈련이란 유사시 신속히 전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매년 봄에 연례적으로 행하는 합동 훈련이다.
김성호 재향군인회장은 이날 간식과 음료를 준비해 예비군 대원들에게 전달하고, 평소 지역발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온 박진홍 장승포예비군동대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마전동재향군인회는 6.25 참전용사 위문,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등 안보의식 고취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왕성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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