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 재향군인여성회(회장 정순옥)는 지난 8일 마전동 여객선터미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재향군인여성회 회원 및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한 이 날 환경정화활동은 터미널 안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로 진행됐다.
김인태 마전동장은 "재향군인여성회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전동을 만들기 위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향군인여성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월1회 월례회의 개최 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마전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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