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로타리클럽(회장 김현종)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능포동에서 독거노인의 집수리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집 5호는 지난 달 9일부터 회원들의 직업적 특성과 특기를 살려 지붕, 창호, 보일러, 화장실, 정화조, 씽크대, 외벽도장 등 집 전체의 리모델링을 한 달간 실시해 말끔한 새집으로 바꿨다.
김현종 회장은 "한 달 동안 리모델링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창립40주년 맞는 거제로타리클럽은 8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단체로 매년 사랑의 집수리, 종합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초아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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