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 119안전센터(센터장 박종범)는 소방안전을 위해 월1회 이상 방문지도 및 주1회 이상 통화지도를 하고 있다.
기존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만료기한이 3개월여로 다가옴에 따라 신현 119안전센터는 소급적용 조기완비 추진의지를 확고히 함은 물론 친절하고 정확하게 영업주를 지도하고 있다.
특히 다중이용업 영업주의 소요경비 부담경감 및 소방관서 담당자의 추진상 애로점에 따른 합리적인 개선방안도 찾고 있다.
또 영업주의 소급설치 부담 경감을 위해 소방방재청에서 제정한 ‘기존다중이용업소 소급입법 적용 조기 마무리를 위한 지침(안)’에 대해 최소비용 개수방안 제시를 위한 업소별 맞춤형 표준설계, 시공방법 등을 상담, 안내하는 등 안전시설 만료기한인 5월30일 이전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을 조기에 완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신현 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영업주들은 ‘불경기에다 공사비용이 만만치 않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업주들의 어려움을 알면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급법령을 적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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