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대금산진달래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강영희)는 지난 13일 장목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대내·외적인 여건으로 인해 진달래축제 개최 여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던 만큼 축제 범위 등에 대해 열띤 토론 끝에 산신제례는 물론 예산을 최대한 절약하면서도 내실있고 알찬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강영희 위원장은 “4월7일 예정된 진달래축제를 준비하기에 시간이 촉박해 많은 애로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든 위원들이 힘을 합친다면 성공적인 축제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제 장목면장은 “축제를 하기로 결정이 난 오늘부터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 면민이 힘을 합쳐 가장 성공적인 진달래축제를 개최하자”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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