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관광객 맞이 친절교육을 한다.
이번 친절교육은 본격적인 관광철을 앞두고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외식업지부 회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오는 22일과 23일 두차례 교육을 한다.
교육 주제는 ‘관광산업 종사자로서의 관광객 맞이 친절교육의 중요성과 역할’ 이며, 강의는 부산 ‘봄아카데미’ CS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더불어 시청 환경위생과의 식품위생법 해설과 식중독 예방교육, 식품 안전관리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친절교육이 거가대교 개통 이후 늘어나는 관광객을 보다 친절히 맞아 관광도시 거제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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