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일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영숙)가 주관한 올해 두 번째 ‘사랑의 빨래데이’ 행사가 지난 14일 열렸다.
회원들은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6가구의 겨우내 묵혀둔 이불을 빨았고, 넷째주 수요일에 진행될 ‘청소데이’ 대상자를 선정했다.
또 이날 소동마을에서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심학수)가 추진한 ‘24-2호 러브하우스’ 입주식이 열렸다.
이날 입주식에는 러브하우스 후원자인 한마음나눔회 김홍현 회장과 유규수 전 협의회 부회장, 설계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해 조모(65)씨의 새집 이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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