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 인구 1만5,000명 돌파
수양동 인구 1만5,000명 돌파
  • 거제신문
  • 승인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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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수양동(동장 권정호) 인구가 지난 2008년 7월1일 신현읍에서 분동될 당시 8,100여 명에 불과하던 것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 20일 1만5,000명을 돌파했다.

이날 수용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교종)에서 1만5,000번째로 자이아파트에 전입한 권 모(28)씨에게 거제사랑상품권 20만원을 기념품으로 전달했고, 앞뒤 전입세대 2명에게도 거제사랑상품권 5만원을 각각 선물했다.

수양동은 3월말부터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1만7,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양동 지역에 계속적인 아파트 건립과 전원주택단지, 빌라, 다세대 주택 등이 지속적으로 신축되고 있어 2015년에는 2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자이아파트 앞 신촌삼거리 상가지역은 대형전자대리점 2개소와 하나로마트, 은행 2개소를 포함해 도심지 상가지역에 형성되는 다양한 업소들이 꾸준히 들어서고 있어 얼마지나지 않아 수양동 자체에서도 생활의 불편을 느끼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으로 부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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