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중앙로타리클럽의 올해 두 번째 사업인 불우이웃 집수리 사업이 무사히 끝났다.
회원들은 수월과 장목, 가배 세 가정의 노후된 난방·배관시설과 안전이 위협받는 각종 시설들을 말끔하게 손봤다.
당초 500만원의 봉사사업 예산이 책정됐지만 1,200만원의 견적이 나와 당황스러웠지만 같은 업종이나 유사 업종에 종사하는 회원들이 선뜻 지원을 해줘 사업이 무사히 진행됐던 것.
또한 로타리클럽 부인회에서도 꾸준히 불우이웃돕기 성금 행사를 진행해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십시일반 생활비를 쪼개고 아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선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