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등교 후 10분씩 달리기나 줄넘기를 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깨우며 상쾌한 하루를 열고 있는 것.
또한 아침 음악방송을 통해 들려오는 밝은 노래 소리까지 더해져 아침 운동은 날이 갈수록 효과를 보고 있다.
박종성 교장은 “요즘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력에만 높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은 학생은 결국 좋은 성적을 얻기 어렵다”며 “꾸준한 아침 운동으로 학생들의 운동습관과 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켜 학생 건강 체력 향상이라는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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