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단원들은 초등학생들에게 성범죄 예방과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전단지를 배부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지난 2월부터 올해 활동을 시작한 마전동 인권지킴이단은 앞으로도 아동·여성의 인권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인태 동장은 “사회적으로 아동성범죄와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권지킴이단의 활동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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