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말하는 정책 현안과 '폴리 라이프'(Poly Life)…

누리당 진성진, 진보신당 김한주, 무소속 김한표
23만 거제시민의 뜻을 정책 입법으로 담아낼 '그릇'이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모양도 다르고 무늬도 다르지만, 그들의 진정성을 꿰뚫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앞으로 4년간, 혹은 그 이상, 흔들리지도 깨지지도 않으면서 거제시민을 대변할 인물.
그들의 '속살'을 파헤쳐 보니 딱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집권 4년차를 맞고 있는 MB정부,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불통 정부"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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