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3시10분께 신현읍 모 보험회사 건물 1층 계단에서 생후 2개월 정도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보자기에 싸인 채 버려진 것을 김모씨(35·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영아의 건강검진 후 시 사회복지과에 인계, 보육시설인 성로원에 위탁할 계획이며, 산모를 찾기 위해 인근 건물의 CCTV를 분석하는 한편 산부인과와 조산소 등의 출산기록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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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3시10분께 신현읍 모 보험회사 건물 1층 계단에서 생후 2개월 정도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보자기에 싸인 채 버려진 것을 김모씨(35·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영아의 건강검진 후 시 사회복지과에 인계, 보육시설인 성로원에 위탁할 계획이며, 산모를 찾기 위해 인근 건물의 CCTV를 분석하는 한편 산부인과와 조산소 등의 출산기록을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