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세관(세관장 박윤락)은 지난 3일 부산본부세관장을 비롯해 각 국장과 부산권역내 세관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세관에서 4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 추진실적과 4월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성공적인 한미FTA 활용을 위한 각 세관의 지원에 대해 점검하고 앞으로의 지원활동 등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했다.
서윤원 부산본부세관장은 “산업별 FTA 활용방안 수립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한미FTA 활용률 제고를 위한 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수출기업 FTA 활용 지원을 위한 컨설팅사업 등 한미FTA 조기 활용 극대화를 위해 각 세관의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