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주부가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했다는데.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9시50분께 집안에 홀로 있던 가정주부 A씨가 아파트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웃에 사는 B씨는 경찰조사에서 "쿵 하는 소리가 나서 살펴보니 A씨가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투신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며, 14층 높이에서 떨어져 심폐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