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사랑의 빵’ 캠페인은 지난달 3월2일부터 4월5일까지 제9회 월드비전 사랑의 동전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학생회 대표와 교감이 그 동안 모아진 사랑의 빵 232개를 전달했다.
얼마 안되는 푼돈으로도 해외 곳곳에서 고통당하는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1∼3학년의 70%가 참가한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조건 없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해 이 행사를 통한 모금은 전국 11개 지역 사랑의 도시락 사업, 경남지역 난치병 학우와 저소득 가정 아동 장학금 지원, 베트남 후엉호아사업장 교육 사업에 의미있게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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