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사고 다발해역 집중 안전관리
해양사고 다발해역 집중 안전관리
  • 거제신문
  • 승인 2006.07.19
  • 호수 1
  • 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양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동부면 연안과 거제대교-통영항 해역이 집중안전 관리에 들어간다.

지난 18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동부면 연안과 거제대교-통영항 해역, 매물도-사량도 해역, 통영 국도-세존도 해역, 진해만, 남해도 미조연안 등 선박 입·출항이 잦아 각종 해양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해역 6곳에 대해 다양한 사고예방활동을 실시한다.

해경은 경비함정 순찰은 물론, 홈페이지에 사고다발해역 위치 등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스티커를 어민 등에게 제작·배부해 해양사고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별 안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6개 해역은 2001년부터 5년 동안 1백94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