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예세관원은 일반 국민과 생산자, 세관 주변 업무 관계자들이 관세행정 전반에 걸쳐 세관을 지원하는 제도로, 거제세관은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감시 관계자를 비롯해 5명을 명예세관원으로 위촉·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최근 불법·부정무역 적발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밀수 신고요령 등 밀수 감시 단속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규제개혁 제도개선 과제 발굴에 명예세관원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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