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밥상머리 교육의 날’은 바쁜 현대인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해 가족간의 유대감 및 소통의 부족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대화 주제는 매주 문자 알리미 서비스와 가정 통신문으로 전달되며, 목요일 아침 활동 시간에 교사와 학생들이 가족간 대화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는다.
학교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식사 시간을 통해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확보, 대화를 통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 사랑과 바른 예절을 배워 올바른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며 “나아가서는 요즘 사회의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들로 자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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