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오후 5시부터 삼성중 근로자 2,000여 명은 ‘내 터전 가꾸기 Clean-Day’라는 구호를 내걸고 장평동 시가지 전역을 청소했다.
이날 환경 정화활동은 조선소가 있는 장평동을 사랑하고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퇴근 시간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각 부서별로 정해진 구역에 대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시가지 가꾸기 활동을 전개했다.
삼성중 관계자는 “이날 청소를 통해 직장인 장평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평 가꾸기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