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손짜장 대표, 노인·장애인을 위한 ‘Black Day’ 마련
박영수 손짜장 대표, 노인·장애인을 위한 ‘Black Day’ 마련
  • 거제신문
  • 승인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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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1동 중화요리 전문점인 ‘박영수 손짜장’(대표 박영수)는 지난 16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무료경로식당을 방문 수타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했다.

300명의 노인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박영수 대표가 경로식당에서 즉석으로 수타면을 뽑아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들께 대접했으며, 옥포1동 체육회 김주호 회장이 과일을 후원했다.

경로식당을 찾은 한 노인은 “짜장면을 먹고 싶던 차에 유명한 박영수 손짜장을 먹게 돼 감사하다”며 “직접 면을 뽑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영수 대표는 “앞으로도 필요한 곳이 있다면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박영수 손짜장’은 오래전부터 거제지역의 복지시설과 경로당을 돌며 한달에 2번씩 짜장면 접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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