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1기는 3개월 간 ‘알수록 돈이 되는 재테크’ 과정을 개설해 주부들의 재테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가정에서 주부들의 경제적 지위 향상으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 수도권의 저명한 강사를 초빙해 재테크에 대한 많은 정보 제공과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제11기는 당초 90여 명으로 모집했으나 재테크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추가모집 요청자가 많아 113명으로 늘려 개강했다.
권순옥 조합장은 “이번 11기 과정은 재테크에 대한 저명한 강사의 강의와 영화관람, 환경 정화활동, 농촌 체험활동, 신나는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주부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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