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룡초등학교(교장 안두분)는 지난 12일 삼룡초등학교 부설 영재학급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은 정창안 지도교사 등 5명의 교사와 영재학급 신입생, 학부모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강식 후에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의 방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삼룡초 영재학급은 지난 2010학년도에 설치, 운영돼 현재 2회 졸업생을 배출한 상태며, 매년 향상되는 실력으로 2010학년도에는 교육영재원에 7명, 2011학년도에는 13명이 진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재학급은 12월초까지 총 120시간의 알차고 유익한 수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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