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이 제51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후원에 발 벗고 나섰다.
경남은행 거제·통영지역본부 김일겸 본부장은 지난 13일 권민호 거제시장을 찾아와 바람막이 웃옷과 모자 700점(2,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경남은행이 제공한 푸른색 웃옷과 모자는 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들의 유니폼으로 사용된다.
김일겸 본부장은 “지역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도민체육대회와 함께 하기로 했다”며 “경남은행의 작은 후원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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